클래식을 시대 순서로 듣는 것은 생각보다 쓸모가 있습니다. 한 시대 안의 곡들은 소리 결이 비슷해서, 마음에 드는 곡 하나를 찾으면 같은 시대의 다른 작곡가로 넓혀 가기 쉽습니다. 아래 시대 구분은 흔히 쓰는 대략의 나눔입니다.
바로크 1600년대 초부터 1750년 무렵까지
같은 박자가 끝까지 이어지고, 낮은 음이 꾸준히 받쳐 주는 음악입니다. 공부할 때 틀기 좋은 곡이 이 시대에 많습니다.
| 작곡가 | 찾기 자료에 있는 곡 | 재생기 |
|---|---|---|
| 바흐 | G선상의 아리아, 예수, 인간 소망의 기쁨, 골드베르크 변주곡 외 7곡 | 9곡 |
| 비발디 | 사계 중 「봄」, 사계 중 「여름」, 사계 중 「가을」 외 2곡 | - |
| 헨델 | 수상 음악, 왕궁의 불꽃놀이 음악, 메시아 중 「할렐루야」 외 2곡 | 2곡 |
| 파헬벨 | 캐논 D장조 | 1곡 |
| 알비노니 | 오보에 협주곡 D단조 | 2곡 |
고전 1750년 무렵부터 1820년 무렵까지
교향곡과 소나타의 틀이 자리 잡은 시대입니다. 선율이 또렷하고 짜임이 균형 잡혀 처음 듣는 사람에게 가장 무난합니다.
| 작곡가 | 찾기 자료에 있는 곡 | 재생기 |
|---|---|---|
| 하이든 | 교향곡 94번 「놀람」, 트럼펫 협주곡 E♭장조, 현악 사중주 「황제」 외 1곡 | 2곡 |
| 모차르트 |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교향곡 40번 G단조, 교향곡 41번 「주피터」 외 9곡 | 7곡 |
| 베토벤 | 엘리제를 위하여, 피아노 소나타 14번 C♯단조 「월광」, 피아노 소나타 8번 C단조 「비창」 외 10곡 | 5곡 |
| 보케리니 | 미뉴에트 | - |
| 글루크 |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중 정령들의 춤 | - |
낭만 19세기
감정 표현이 커지고 곡의 길이와 편성도 커졌습니다. 녹턴·왈츠 같은 피아노 소품과 큰 교향곡이 함께 나온 시대입니다.
| 작곡가 | 찾기 자료에 있는 곡 | 재생기 |
|---|---|---|
| 슈베르트 | 송어, 세레나데, 엘렌의 세 번째 노래 외 2곡 | 1곡 |
| 멘델스존 | 「한여름 밤의 꿈」 중 결혼 행진곡,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무언가 「봄노래」 외 1곡 | - |
| 쇼팽 | 녹턴 2번 E♭장조, 전주곡 15번 D♭장조, 연습곡 3번 E장조 외 7곡 | 6곡 |
| 슈만 | 「어린이 정경」 중 트로이메라이, 피아노 협주곡 A단조 | 1곡 |
| 리스트 | 사랑의 꿈 3번, 라 캄파넬라, 헝가리 광시곡 2번 | - |
| 브람스 | 헝가리 무곡 5번, 자장가, 교향곡 3번 F장조 외 3곡 | 3곡 |
| 차이콥스키 |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백조의 호수」, 「사계」 중 10월 「가을의 노래」 외 4곡 | 1곡 |
| 드보르자크 | 교향곡 9번 E단조 「신세계로부터」, 유모레스크 7번 G♭장조, 첼로 협주곡 B단조 외 1곡 | 1곡 |
| 그리그 | 「페르 귄트」 모음곡 1번 중 아침 기분, 「페르 귄트」 모음곡 1번 중 산왕의 궁전에서, 피아노 협주곡 A단조 외 1곡 | 9곡 |
| 스메타나 | 「나의 조국」 중 블타바 | 1곡 |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인상주의 무렵
화음의 색채가 중요해졌습니다. 드뷔시의 「달빛」, 사티의 짐노페디처럼 분위기를 그리는 곡이 많습니다.
| 작곡가 | 찾기 자료에 있는 곡 | 재생기 |
|---|---|---|
| 드뷔시 | 달빛, 아라베스크 1번, 꿈 외 2곡 | 1곡 |
| 사티 | 짐노페디 1번, 그노시엔 1번 | 2곡 |
| 라벨 | 볼레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 | - |
|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 보칼리즈,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 - |
| 엘가 | 사랑의 인사, 위풍당당 행진곡 1번, 「수수께끼 변주곡」 중 님로드 | 1곡 |
| 홀스트 | 「행성」 중 목성 | - |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처음이라면 고전 시대 모차르트가 가장 무난합니다.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는 네 악장을 다 들어도 20분 안팎이고, 선율이 또렷해서 곡의 짜임이 귀에 들어옵니다. 그다음 낭만 시대 쇼팽의 짧은 피아노곡으로 넘어가면 같은 피아노라도 소리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바흐는 좋고 싫음이 갈립니다. 규칙적인 짜임이 편하다는 사람도 있고 단조롭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흐가 단조롭게 들리면 같은 바로크라도 비발디나 헨델처럼 화려한 쪽부터 듣는 편이 낫습니다.
작곡가마다 어떤 곡이 있는지는 음악찾기에서 작곡가를 고르면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2026년 10월 18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내용은 예고 없이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