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할 때 듣는 곡에는 조건이 하나 더 붙습니다. 가사가 없어야 하고, 선율이 너무 귀에 붙어 따라 흥얼거리게 되는 곡도 피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목록은 바흐와 모차르트의 기악곡, 사티와 슈베르트의 피아노곡이 중심입니다.
공부할 때 연속듣기15곡 · 약 55분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중 전주곡
바흐
연주 파블로 카살스(첼로)
01 / 15
-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중 전주곡바흐 · 파블로 카살스(첼로)2:30
-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1권 1번 전주곡바흐 · 기미코 이시자카(피아노)2:43
- 피아노 소나타 16번 1악장모차르트 · 연주자 표기 없음2:14
- G선상의 아리아바흐 · 미 공군 군악대 현악단3:03
- 짐노페디 1번사티 · 로뱅 알시아토르(피아노)3:04
- 골드베르크 변주곡 중 아리아바흐 · Musopen 공개 녹음(연주자 표기 없음)4:47
- 그노시엔 1번사티 · 라 피아니스타(피아노)3:38
-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1권 1번 푸가바흐 · 기미코 이시자카(피아노)1:56
- 피아노 소나타 16번 2악장모차르트 · 연주자 표기 없음3:41
-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중 알르망드바흐 · 파블로 카살스(첼로)3:42
-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중 쿠랑트바흐 · 파블로 카살스(첼로)2:32
- 즉흥곡 G♭장조(작품 90의 3번)슈베르트 · 안드리 본다렌코(피아노, 실황)5:01
- 첼로 협주곡 1번 2악장하이든 · 메트로폴리탄 체임버 오케스트라8:20
- 홀베르그 모음곡 중 사라반드그리그 · 미 해병대 군악대 실내 관현악단4:12
- 홀베르그 모음곡 중 가보트그리그 · 미 해병대 군악대 실내 관현악단3:22
재생을 누르면 목록 끝까지 한 곡씩 이어집니다. 곡을 누르면 그 곡부터 시작합니다.
목록과 한 줄 설명
-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중 전주곡 바흐연주 파블로 카살스(첼로)2:30
-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1권 1번 전주곡 바흐연주 기미코 이시자카(피아노) · 같은 꼴의 분산화음이 끝까지 이어진다2:43
- 피아노 소나타 16번 1악장 모차르트연주 연주자 표기 없음2:14
- G선상의 아리아 바흐연주 미 공군 군악대 현악단3:03
- 짐노페디 1번 사티연주 로뱅 알시아토르(피아노)3:04
- 골드베르크 변주곡 중 아리아 바흐연주 Musopen 공개 녹음(연주자 표기 없음)4:47
- 그노시엔 1번 사티연주 라 피아니스타(피아노) · 마디줄 없이 쓰인 곡3:38
-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1권 1번 푸가 바흐연주 기미코 이시자카(피아노) · 네 성부가 같은 주제를 차례로 받는다1:56
- 피아노 소나타 16번 2악장 모차르트연주 연주자 표기 없음3:41
-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중 알르망드 바흐연주 파블로 카살스(첼로)3:42
-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중 쿠랑트 바흐연주 파블로 카살스(첼로)2:32
- 즉흥곡 G♭장조(작품 90의 3번) 슈베르트연주 안드리 본다렌코(피아노, 실황)5:01
- 첼로 협주곡 1번 2악장 하이든연주 메트로폴리탄 체임버 오케스트라8:20
- 홀베르그 모음곡 중 사라반드 그리그연주 미 해병대 군악대 실내 관현악단4:12
- 홀베르그 모음곡 중 가보트 그리그연주 미 해병대 군악대 실내 관현악단3:22
바흐가 공부 목록에 잘 맞는 이유
바흐의 곡은 짜임이 규칙적입니다. 평균율 1권 1번 전주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꼴의 분산화음이 화음만 바꿔 가며 이어지고, 이어지는 푸가는 짧은 주제 하나를 네 성부가 차례로 받습니다. 첼로 모음곡은 전주곡 다음에 알르망드·쿠랑트 같은 옛 춤곡이 이어지는데, 모음곡마다 이 순서가 같습니다. 귀가 다음 흐름을 예상할 수 있어 곡이 주의를 덜 빼앗습니다.
그렇다고 바흐만 몇 시간 들으면 단조로워집니다. 중간에 하이든 첼로 협주곡 1번의 느린 악장이나 슈베르트 즉흥곡을 섞으면 소리 결이 바뀌어 덜 지칩니다.
공부 시간에 맞춘 목록 쓰는 법
| 공부 방식 | 쓰는 법 |
|---|---|
| 25분 집중 + 5분 휴식 | 목록을 처음부터 틀면 첫 여덟 곡 남짓이 25분 안팎이다. 곡이 바뀌는 것을 시계 대신 쓴다 |
| 한 시간 넘게 이어서 | 섞어 듣기를 켠다. 같은 순서가 반복되면 오히려 귀가 곡 순서를 외워 버린다 |
| 암기 | 음악을 끄는 편이 낫다. 말소리가 없어도 소리 자체가 방해가 되는 사람이 있다 |
| 글쓰기·정리 | 사티 짐노페디·그노시엔 위주. 소리가 적어 생각을 덮지 않는다 |
공부할 때 피할 클래식
-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곡. 가사가 외국어라도 사람 목소리는 주의를 끕니다.
- 「운명」 교향곡이나 「1812년 서곡」처럼 소리 크기의 차이가 큰 곡. 조용한 대목에 맞춰 두면 큰 대목에서 놀랍니다.
- 광고나 방송에서 자주 들어 귀에 익은 곡. 따라 흥얼거리게 됩니다. 「터키 행진곡」이 그런 곡이라 경쾌한 곡 목록에만 넣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음악이 있으면 집중이 흐트러진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 목록은 음악을 틀어 놓고 공부하는 사람이 덜 방해받게 고른 것이지, 음악이 성적을 올린다는 뜻이 아닙니다.
2026년 10월 18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내용은 예고 없이 바뀔 수 있습니다.